펜타곤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2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를 발매하며 4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가운데 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빛나리`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펜타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는 Hip-Hop, EDM, R&B 등 펜타곤이 그간 폭넓게 소화해왔던 음악에서 보다 펜타곤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색깔을 진하게 칠한 앨범으로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보컬, 랩, 퍼포먼스 등에서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을 서성거리는 짝사랑에 대해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 메인 리프와 미니멀한 리듬이 돋보이는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펜타곤은 컴백 전날인 4월1일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5 ~MIRACLE~`를 개최하고 컴백 전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2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를 발매하고 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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