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보아, 동방신기, 샤이니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의 뮤직비디오와 영상을 제작한 메타올로지에서 신인가수 최완수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다.
메타올로지 권순욱 대표는 “최완수는 정말 열심히 하는 동생이라 꼭 한 번 도와주고 싶었다”며 “뮤직비디오를 기획하고 작업하는 내내 저를 포함한 감독, 연출진, 스태프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제가 쏩니다’ 뮤직비디오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닮은꼴 김민용 씨가 특별출연해 최완수와 열연을 펼쳤다.
권순욱 대표는 “뮤직비디오가 다소 예민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졌지만 제작진의 연출 의도가 밝게 표현되어 좋은 반응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가 쏩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메타올로지 소속 안재현 감독과 성보라 PD가 총 연출을 맡았다.
‘제가 쏩니다’ 뮤직비디오는 4월 5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으며, 동시에 최완수의 신곡 발매와 함께 ‘트로트 임무완수’ 최완수의 본격적인 신곡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데뷔곡 ‘어디야’를 통해 트로트 신인으로써 온라인 통합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긴 최완수의 뮤직비디오, 이번 신곡 ‘제가 쏩니다’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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