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출시

정경준 기자

입력 2018-04-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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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오는 10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합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홈런S ELS 제3972호`는 조건 충족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3.40%(연 7.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홈런D ELS 제3973호`는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90%(연 5.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홈런E ELS 제3974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21.00%(연 7.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유안타 홈런 ELS는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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