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주얼리 브랜드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6일 패션 주얼리 에르게(ERGHE) 측은 이성경의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화보 속 이성경은 꽃잎을 닮은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세한 눈빛과 포즈는 물론, 봄을 재촉하는 화사한 의상과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주얼리를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성경이 가진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러블리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매우 잘 어우러져 그녀를 뮤즈로 선택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성경은 촬영 현장에서 유쾌하고 밝게 분위기를 이끌며 브랜드와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면서 앞으로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성경은 오는 5월 21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에서 주인공 미카 역을 맡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레슬러’를 통해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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