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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완벽한 몸매로 화제인 가운데 다이어트 운동 방법이 눈길을 끈다.
이엘은 9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의 그녀’ 주은혜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특히 이엘은 큰 키에 볼륨 있는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혀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공개된 언더웨어 화보에서 이엘은 군살 하나 없는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과 볼륨감을 드러냈다.
이엘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엉덩이’라고 밝힌 바 있다.
MC들은 “자신있는 부위가 엉덩이라고 들었다”며 이엘에게 물었다.
이에 이엘은 “제가 선천적인 오리궁둥이다”라며 “가만히 있어도 엉덩이가 성이 나 있다”고 자신의 뒤태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엘은 유혹의 기술에 대해 묻자 "다이어트를 잘 못하는 편이어서 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좀 걷는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완벽한 몸매를 지닌 이엘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이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루한 운동을 싫어해 케틀벨 스윙처럼 재미있고 역동적인 동작을 주로 한다”면서 “즐기면서 하는 운동을 좋아해 댄스를 배우기도 하고, 밖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며 몸매 유지 비결로 재미있는 운동을 꼽았다.
또한 “뭐든 이왕 할 거면 재미있게 잘하고 싶어 정보를 많이 찾아보기도 하고 운동에 관련된 앱과 프로그램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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