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은 지난 달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지역민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최 전 의원과 송파을 지역위원장인 송기호 변호사의 경선이 예상되고 있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페이스북 사진)
자유한국당은 배현진 당협위원장(전 MBC앵커)이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배 전 앵커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마침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에서 처음 주민들께 인사를 드렸는데요. 산책을 나오신 어머님 아버님,수업을 마치고 나온 학생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 비가 내려서 벚꽃이 빨리 질까 봐 조금 걱정인데 벚꽃 축제 끝나기 전에 많이들 놀러 오세요. 환상입니다."라면서 "ps. 드디어 명함도 만들었습니다
4가지 중 어떤 게 마음에 드세요? 골라주세요^^~"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박종진 전 앵커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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