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나선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지역주택홍보관이 그랜드 오픈한 가운데, 남다른 프리미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부 면적은 ▲59형 A형 225세대 ▲59형 B형 179세대 ▲59형 C형 181세대 ▲84형 A형 101세대 ▲84형 B형 45세대 등 총 731세대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중앙공원 설치 및 기타 특별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리미엄은 바로 교통 프리미엄이다. 현재 7호선 신풍역 역세권을 자랑하며, 이를 활용해 고속터미널역까지는 9정거장에 주파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신풍역이 개통되면 이를 이용해 여의도까지 단 3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강남과 여의도를 동시에 누리는 특급 교통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것이다.
두 번째 프리미엄은 바로 풍부한 인프라다. 인근에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이 자리해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근 젊은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에 원스톱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3040 세대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보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대영초와 대영중, 대영고와 함께 도신초, 영신초 등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명품 학군이 형성돼 있다. 자녀 교육으로 이사를 준비하거나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3.3㎡ 당 1,400만 원대(예정)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는 투자자들의 발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프리미엄이 급등하고 있는 신길 뉴타운과 딱 붙은 위치로 주변 인프라는 함께 누릴 수 있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탁월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관계자는 "주택홍보관 오픈 이후 매일 같이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탁월한 인프라와 교통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주택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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