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임팩트가 17일 컴백 소식과 함께 확 달라진 분위기를 예고했다.
임팩트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빛나` 컴백 포토와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임팩트 위크`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팩트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흑백의 이미지 속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분위기가 기존의 임팩트의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액세서리와 장발의 머리까지 비주얼적 변화가 컴백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에 따르면 10일 컴백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뒤, 17일 디지털 싱글 `빛나`를 공개한다.
이로써 임팩트는 지난해 4월 공개한 연간 프로젝트 임팩터리 Part.3 `텐션업` 이후 1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통해 보컬, 랩, 퍼포먼스 능력을 인정받으며 눈도장을 찍은 만큼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17일 정오 디지털 싱글 `빛나`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