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8년 세계신협협의회(WOCCU) 제2차 이사회에서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WOCCU 이사로 선출됐습니다.
WOCCU는 전 세계에 신협의 확산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71년 설립돼, 미국 위스콘신주 메디슨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16년말 현재 109개국의 신협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김윤식 WOCCU 이사는 "한국 신협 대표와 세계 신협의 리더로서,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한국 신협의 성공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 등에 적극적으로 전파해 지구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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