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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999년 영국으로 유학간 정은채는 대표적인 패션스쿨로 꼽히는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에서 공부했다.
정은채는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통해 데뷔했으며, 연기와 더불어 작곡, 글쓰기 등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를 다니다 영화가 하고 싶어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는 많은 유명인사 동문들을 배출해 각 분야에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2000년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영향력을 떨칠 혁신가 100인의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딸이자 클로에·아디다스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디자이너 폴 스미스 등이 있다.
/ 사진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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