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철 ETF클럽 서비스>
한국경제TV 주식창이 지난 9일 `김종철 ETF클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ETF는 코스피, 코스닥 지수 및 금, 원유 등 특정 자산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연동되는 펀드 투자상품이다.
분산투자와 지수에 연동하여 수익을 내는 펀드의 장점과, 매매가 간편한 주식투자의 장점이 결합된 게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ETF는 최근 많은 초보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전세계 ETF 시장규모는 5조4000억달러, 한국은 37조원으로 상승했다.
<▲ ETF클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김종철 `증권알파고` 어플리케이션>
ETF투자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기초지수 하락시 매도하지 않고 인버스로 대체할 수 있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묻지마 투자식의 ETF투자는 자칫 손실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은 교육을 통해 ETF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경제TV 파트너 김종철 소장은 "요즘과 같이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는 개별종목 보다는 종합지수에 투자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며 "저와 함께 꾸준히 공부하면서 투자전략을 참조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TF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개설 후 ETF매매를 위한 위험고지를 각 증권사 고객센터를 통해 받으면 된다.
한편 `김종철 ETF클럽`은 오는 21일 한국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서울강연회를 시작으로 전국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창 어플리케이션과 한국경제TV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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