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배후수요 확보한 상가, 가산 테라타워 '관심'

입력 2018-04-10 10:36  



가산 테라타워 내 상가 등…고정고객 및 풍부한 배후수요로 눈길

강력한 규제 등으로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상가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경우를 꼽으라면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인근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등을 갖췄거나 활성화된 상권 혹은 교통시설, 병원, 공원 등과 가까운 경우를 들 수 있다. 이런 경우 사람이 많이 모여 유동인구가 풍부한 까닭에 안정적으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에 상가 투자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은 입지분석을 통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의 메카인 서울 가산동 일대에 선보이는 `가산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이 대표적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 기업 근로자의 고정 수요를 누릴 수 있는데다 인근에 위치한 대기업과 주거시설이 있으며,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등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에 있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가산 테라타워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17층까지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의 763개 호실의 지식산업센터다. 여기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64~192㎡, 총 54개호실 규모다.

1층은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편의점, 부동산, 약국, 문구점 등의 독점업종 부여로 입점업체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2층은 메디컬존, 금융시설(은행 및 세무), 미용실 등을 조성하기 좋게 설계했다. 업무의 편의성 및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타 노후한 지식산업센터 내에서 볼 수 없는 젊은 감성의 다양한 MD구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업종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업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풍부한 배후수요에 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밀집지로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산 테라타워는 LG전자,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 대기업체가 모여있는 핵심입지에 들어서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종사자는 물론 1495세대의 두산위브 아파트와 1454세대의 센트럴 푸르지오시티(2020년 예정) 등 인근 주거지 고객까지 흡수할 수 있어 365일 두터운 수요층 확보가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가산 테라타워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인근으로 1·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광범위한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설계도 우수하다. 단지 전면부에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2층 근린생활시설까지 편리한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외부수요 접근성을 높였으며, 최대 6m 층고 설계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점포 비율이 10%에 불과하고 전용률이 일반 근린상가에 비해 높은 52%에 달한다.
특히 한 면 이상 대로변과 접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상가 전면부 남향쪽으로 친환경 공개공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휴식을 즐기려는 수요자들로 인해 주변의 이용객들이 몰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높은 집객력이 예상된다.

가산 테라타워는 `2017 시공능력평가` 7위의 대형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더욱 이목을 끈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지식산업센터는 오랜 기간 쌓인 노하우와 기술로 차별화된 상품성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향후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산 테라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로9길 65 백상스타타워 1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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