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간편영양식 브랜드 `랩노쉬` 를 `랩노쉬 푸드쉐이크`로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랩노쉬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5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홈쇼핑에 런칭하여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국내 미래형 간편식 시장 내 선두제품으로 자리매김해 온 제품으로,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분말이 담긴 병에 간단히 물을 넣어 섭취하는 식사 대용 식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제품의 경우, 기존의 `대용식` 차원을 넘어 변화된 라이프스타일과 식 문화에 따라 선택 가능한 `또 하나의 식사`로써의 가치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늘려 포만감이 강화되고 맛 또한 호불호가 없이 식사로 매일 섭취하기 좋은 맛 위주로 선별됐다.
또한 유청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조합하여 한국인에게 흔한 유당불내증 등을 겪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보틀 디자인의 변경을 통해 기존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온 주 소비자 층을 남성은 물론 좀더 폭넓은 소비층으로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틀 디자인도 변화하였지만 무엇보다 제품의 영양적인 성분이 일반적인 식사에 좀더 가까워 졌고, 식사로써의 완성도 측면에서 랩노쉬가 추구하는 본질적인 가치에 좀더 근접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현재 4월 10일부터 공식 쇼핑몰인 `에잇템`에 리뉴얼 런칭되어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기존 오프라인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되어 판매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한편, 랩노쉬 공식 쇼핑몰을 비롯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제품 할인, 신제품 증정 행사는 물론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등에서의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의 리뉴얼을 기념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