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 박지훈이 중앙대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중앙대는 인기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을 `100주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대는 이날 오전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임명식을 열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중앙대를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
워너원 박지훈은 중앙대 홍보대사 `중앙사랑`의 일원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입학했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워너원 박지훈 홍보대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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