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임신, 올 여름 둘째 출산 "웰컴 신우 동생"

입력 2018-04-11 12:03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김나영은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아기"라고 적었다. 벌써 볼록하게 불러온 배가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10살 연상의 남편과 제주도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 임신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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