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수기 맞아 프랜차이즈 선호 양상 뚜렷, 17년 업력의 '진이찬방' 눈길

입력 2018-04-12 13:43  



창업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초보창업자들에게 창업은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로 인해 최근 창업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프랜차이즈 선호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외식창업 분야는 초기 진입장벽이 낮고 소자본으로 시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기에 시장 상황에 따라 폐업의 위험요소도 상존해 충분한 노하우와 경험이 없으면 성공창업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따라서 안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가맹점주들을 배려하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 창업에 도움이 된다. 2001년 진이푸드㈜ 설립으로 식품제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축적한 진이찬방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화 이후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키며 외식창업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떠올랐다.

진이찬방은 완제품 위주 운영이 아닌 매일매일 매장에서 즉석 요리한 반찬이라는 콘셉트를 고수하며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아이템의 운영 편의성은 본사 운영시스템에 좌우된다. 이에 진이찬방은 자체 생산과 물류, 유통 등을 원스톱 시스템화해 가맹점의 편리한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레시피를 표준화해 전문조리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창업 전, 후의 오픈 준비과정부터 창업 지원 전반에 걸친 세심한 단계별 시스템은 초보창업자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에 10평 내외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초기 투자 비용을 경감시켜 외식창업 시장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업종변경부터 신규창업까지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상권분석 등 다양한 창원 혜택을 지원하는 `안전 창업플랫폼`을 실시하고 있다. `100%창업책임환불제`가 대표적이다.

이 시스템은 실패에 대한 불안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예비창업자뿐 아니라 기존 가맹점주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 2014년부터 실시된 이 시스템은 창업책임환불제는 창업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의 위기에 처할 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 흑자전환을 이끄는 시스템으로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관계자는 "17년간 전통을 이어 온 맛과 레시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유입과 재방문을 꾸준하게 이끌어내면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물가 변동이나 외부의 변화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해 창업 성수기를 맞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90개의 가맹점을 돌파한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상생의 원칙 아래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하며 올해 목표인 100호점을 향해 순항 중이다.

매주 수,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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