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x최강희, 이들 앞에 기다리고 있는 스펙터클한 사건들

입력 2018-04-12 13:58  




권상우와 최강희가 바바리맨 소탕 대작전에 본격 돌입한다.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 콤비가 중진동 곳곳을 다니며 바바리맨을 검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드라마는 앞서 몇 차례 바바리맨 피해 사례를 보여줬으며 대중교통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도 다뤘던 만큼 이번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공 경장(민성욱 분)의 어린 딸이 이상한 아저씨(?)에 대해 말하는 것을 통해 상황의 위험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현재 하완승과 팀장 우 경감(박병은 분)을 비롯해 공 경장, 신 순경(권민아 분)이 소속된 강력2팀은 현재 바바리맨 검거를 위한 특별수사팀으로 지정되어있기도 하다. “우리 중진서의 숙원사업이었는데... 기대가 큽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던 조 과장(김원해 분)의 말처럼 이들이 모여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12일 방송에선 또다시 뭉치게 된 ‘완설 콤비’가 이순경(김종현 분), 목격자와 함께 현실 밀착형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과 강력2팀 앞에 어떤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선 그동안 노량동 살인사건과 기숙사 연쇄살인사건에 함께 참여했던 고시생 윤미주(조우리 분)가 괴한에게 습격당해 쓰러진 모습이 드러난 바 있다. 바바리맨 검거 사건과 함께 그녀의 행방까지 12일 밤 10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 1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