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상태, 사용 용도를 고려한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입니다. 애경산업은 온라인 큐레이션 기반의 신개념 스킨케어 브랜드 `FFLOW(플로우)`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명 `플로우`는 근본, 기본적인을 뜻하는 영문의 `Fundamental`과 흐름을 뜻하는 `Flow`의 결합으로 정직한 자연성분을 피부에 그대로 전한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화장품 전문 에디터가 브랜드 기획부터 제품 개발까지 함께해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플로우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내 피부 진단하기’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받으면 내 피부에 알맞은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해줍니다. 플로우는 개인별 피부 상태와 고민에 따라 적합한 화장품을 제안해줄 수 있도록 △스킨 3종 △오일 5종 △크림 4종 △클렌저 4종 △바디워시 1종 △자외선차단제 1종 등 총 18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제품으로 바꿔가며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소용량 화장품도 마련했습니다. 스킨과 클렌저, 크림, 자외선차단제로 구성된 소용량 화장품은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2주에 한번씩 내 피부에 알맞는 화장품을 제공해 줍니니다.
플로우 전제품은 이상적인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물과 오일을 1대 3의 비율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클로페네신, 트리에탄올아민, 비에이치티의 6가지 무처방을 전제품에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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