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서울에서 2018 S/S 신제품 ‘주티 라인’ 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로서울은 형태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기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기능미학적 디자인을 추구하는 여성 가방 브랜드이다.
새롭게 출시된 ‘주티 라인’ 은 주티 토트백과 주티 숄더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 2018 S/S 신제품이지만 캔버스와 가죽으로 이루어진 재질에서부터 앞서 론칭된 18 S/S 신제품과의 차별성이 뚜렷이 드러난다.
‘주티 라인’ 은 황마와 면이 혼용된 캔버스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반달형 바닥은 몸과 밀착되어 사용감을 높여준다.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체형에 맞추어 멜 수 있다.
주티 토트백과 주티 숄더백은 론칭 이후 미니멀한 형태와 독특한 소재감으로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죽 가방을 사랑하는 분들께 여름은 고민스러운 계절이다. 가죽 소재가 자칫 더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죽에 캔버스가 더해져 청량감을 높인 주티 라인을 선택함으로써 그 고민을 덜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로서울 2018 S/S 신제품은 로서울 공식 웹사이트 및 온라인 편집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ROH 플래그십스토어가 있으며, 방문 구입 시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로서울에서는 2018 S/S ‘주티 라인’ 론칭 기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할인율 및 상세 내용은 로서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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