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빙부상을 당했다.
13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성주 장인 진봉래 씨가 지난 12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김성주는 JTBC 예능 `뭉쳐야 뜬다` 촬영 중 빙부상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국내 촬영중이어서 김성주는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부랴부랴 빈소로 향했다.
현재 김성주는 아내 및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이다.
김성주 빙부상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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