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뿜뿜`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9천100만뷰를 넘어 1억뷰를 눈앞에 뒀다. 멤버들이 팀과 개별로 찍은 광고도 10개에 달한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모랜드 멤버들은 `뿜뿜` 활동을 하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의 표절 논란과 음반 사재기 의혹이 제기돼 작곡가와 소속사가 각각에 대한 해명과 근거를 댔지만 `악플`이 이어졌다.
제인과 아인은 "댓글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한두 개라도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됐다"며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가끔 답글을 달고 싶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태하는 "가족을 언급할 때 마음이 아프다"며 "저 때문에 준수 오빠를 욕하는 글도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잡음 속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한 모모랜드는 오는 6월 정식 일본 데뷔를 앞뒀다.
(모모랜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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