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에 출연중인 배우 배누리의 꽃나들이가 공개됐다.
16일 배누리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벚꽃 나들이에 나선 배누리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누리는 ‘인형의 집’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한편 양갈래 머리를 들어 보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더했다. 또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벚꽃과 개나리가 어우러진 화사한 배경과 함께 배누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어우려져 봄내음을 물씬 느끼게 한다.
한편, 배누리가 출연하는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은경혜(왕빛나 분)를 조종하기 위해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인 꽃님(배누리 분)의 생사를 확인하는 장명환(한상진 분)의 행동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꽃님의 기억이 뺑소니 사건의 중요한 키를 가진 만큼 앞으로의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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