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이 팬들의 깜짝 커피차 응원에 에너지를 듬뿍 충전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캐스팅되어 일본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중인 최수영이 특별한 선물을 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외 팬들이 보내 온 간식과 커피차에 최수영 뿐만 아니라 영화 스태프들까지 훈훈한 하루를 보낸 것.
최수영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영이 해외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우산을 쓴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봄비가 내린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팬들의 사랑 덕분에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행복한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최수영에 팬들은 “최수영 화이팅”, “건강 챙기면서 촬영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수영은 현재 한일 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여자 주인공 유미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일본 올로케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는 사랑을 잃고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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