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상의 수급박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수급박스는 한국경제TV `주식창`과 이헌상 파트너가 1년 간의 협업을 거쳐 제작한 주식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양음블럭 차트`를 통해 수급을 예측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음블럭 차트란 주요 수급주체인 외국인, 기관, 투신, 연기금, 개인의 향후 추가 매수 및 매도 가능성과 주가의 상승 및 하락 가능성을 종합 분석하여 예측한 지표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4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진 양음블럭은 한 블록당 25점이 주어진다.
만약 본격적인 자금 유입, 매수를 뜻하는 블록이 3개 이상, 75점 이상이라면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로 실적전망을 패턴화 해서 최대 실적 돌파 종목군과 임박종목, 실적 턴어라운드와 임박한 종목들을 쉽게 찾아낼 수 있어 투자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수급박스의 양음블럭 기능은 현재 특허청 특허 출원 중이다.
이헌상 파트너는 "초보투자자부터 투자고수까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성능 좋은 장난감을 갖게 해주고 싶었다"며 "골치아픈 투자에서 쉽게 즐기면서 최고의 수익을 만들 수 있는 투자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헌상 파트너는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 한국경제TV `탭으로 보는 증권특강`에서 수급박스를 활용한 변곡점 배팅과 황금바닥주 투자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헌상의 수급박스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창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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