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1.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추가제재 단행 제지
2. NYT, 퓰리처상 수상...'러시아 스캔들' 보도
3. 中, 1분기 경제성장률 6.8%...예상치 웃돌아
4. 동유럽 인력난...'사람' 대신 '로봇' 고용
5. 친한 친구 사이 '뇌파' 공유...취미 비슷
먼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5. 친한 친구 사이 '뇌파' 공유...취미 비슷
평소 '내 친구는 정말 친 형제 같아, 혹은 분신 같아' 라는 말 참 많이 쓰죠, 그런데 실제로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뇌파'도 공유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UCLA의 Carolyn Parkinson은 단편 영화를 보여준 결과, 영화를 시청 할 때 친구 사이에서는 뇌파가 똑같이 움직인 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4. 동유럽 인력난...'사람' 대신 '로봇' 고용
체코에서는 인력난으로 높은 임금 인상에도 사람을 고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로봇을 고용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체코 기업 리넷의 대표 프롤릭은 "We Can't find Humans"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로봇을 고용한 뒤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3. 中, 1분기 경제성장률 6.8%...예상치 웃돌아
로이터 영상으로 관련 내용 확인하고 계시는데요,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GDP 성장률에 따르면 중국의 1분기 성4장률이 6.8%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GDP 성장치가 6.7% 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를 웃돌았고, 작년 4분기 성장치 와는 동일했습니다.
2. NYT, 퓰리처상 수상...'러시아 스캔들' 보도
뉴욕타임스에 축하해야할 소식인데요,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가 현재 특검의 수사가 진행 중인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간 내통의혹을 파헤친 보도로 최고의 언론에게 주는 상인 퓰리처 상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즈의 수사와 보도를 마녀 사냥으로 비난하고 가짜 뉴스라며 공격을 하고 있지만, 퓰리처상 수상으로 최고의 언론임을 입증했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추가제재 단행 제지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연기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하는 것에 제동을 걸었다며, 러시아가 미국을 위협하는 또 다른 행동을 할 경우에만 추가 제재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CNN머니
1. 아베ㆍ트럼프 곧 회동 시작…무역ㆍ안보 논의
2. 중국, 5G 기술 개발 미국 앞서...한국 2위
3.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장소 5곳 고려 중"
4. 올해 뉴욕 베스트셀러 모든 주제...'트럼프'
5. 美억만장자 "해고된 것이 인생 최고 행운"
스테픈 로스는 20대에 당시 근무하던 회사 Laird로 부터 해고를 당했는데요, 탁월한 능력에도 업무를 주지 않는 상관에게 욕을 한 탓이었습니다. 그 이후 스테픈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 뒤 세계 최고의 억만 장자로 성장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4. 올해 뉴욕 베스트셀러 모든 주제...'트럼프'
1월 이후 뉴욕베스트 셀러의 제목을 확인한 결과, 모든 내용이 트럼프와 관련된 것이었는데요, 1위는 코미 전 FBI 국장의 "A HIGHER LOYALTY", 더 높은 충성이었고 그 뒤를 있는 것은 FURY 분노, 그리고 트럼프 대선 당시 러시아 개입설을 다룬 러시안 룰렛이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3.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장소 5곳 고려 중"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에 앞서 후보지로 5곳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베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하면서도 여전히 회담이 개최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 중국, 5G 기술 개발 미국 앞서...한국 2위
중국이 미국을 5G 기술 개발에서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미국무선통신산업협회는 보고서에서 중국이 5G 기술을 상용화할 준비가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돼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서 한국은 중국에 이어 2위로 평가됐고, 미국과 일본이 각각 3,4 위를 차지했습니다.
1. (로이터) 로이터 영상으로 관련 내용 만나보고 계시는데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 리조트 에서 회동을 갖고 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북미 정상회담과 양국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 심도 깊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동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이지 않으면 강경하게 대응할 것 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