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에 제주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파크투어가 다채로운 제주여행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대체로 예년보다 일찍 따듯해진 날씨의 영향으로 꽃구경 등 나들이객 수요가 연초 이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꽃샘 추위 등 변수는 있지만 봄 제주여행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인터파크투어 여행 예약은 3~4월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5% 가량 증가했으며, 올 들어서도 1월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제주 가파도 승선권을 포함한 ‘국내가 뜬다! 제주&가파도’와 10만원대부터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실속 상품을 엄선한 `소확행 제주` 등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입니다.
먼저 국내가 뜬다! 제주&가파도 기획전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가파도 왕복 승선권을 포함합니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 렌터카 등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은 18만원대부터입니다. 곶자왈 숲길, 카멜리아힐 등 관광명소 방문과 승마체험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25만원대부터입니다.
가격 부담을 낮춘 ‘소확행 제주’ 기획전은 오는 6월까지 진행합니다. 왕복항공권과 휘슬락호텔 3박을 포함한 인터파크투어 단독 상품을 18만원대부터 판매합니다. 휘슬락호텔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 가량으로, 호텔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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