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금리의 방향성 전환으로 보유계약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역사적 하단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위험손해율 개선으로 2017년 세전이익 중 위험률차손익의 이익기여도는 75%까지 상승하면서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졌다"며 "한화생명의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기준 PBR 0.49배, PER 6.6배로 충분히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는 가격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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