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세 번의 기자회견서 충분히 설명드렸다"

입력 2018-04-20 11: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국회의원이 20일 창원 경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떤 수사도 정정당당하게 받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김 의원은 기자들의 `드루킹 파문` 관련 질문에 "이 문제와 관련한 정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수사기관의 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수사도 받겠다"면서 "지금까지 세 번의 기자회견을 통해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밝힐 수 있는 것은 밝혔다.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의혹을 증폭시키는 방향은 안 된다. 경찰에 신속한 조사를 촉구한다. 앞으로 필요하다면 당을 통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김 의원이 `드루킹` 김씨에게 특정기사의 URL을 보낸 사실이 확인된 만큼 김 의원과 이번 사건의 연관성을 수사할 필요성이 분명해졌다고 판단, 김씨와 주변인 조사 및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조만간 김 의원 소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경수 의원 /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