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값이 지난주보다 0.0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중순 이후 10주 연속 상승세가 둔화한 가운데, 이번 주의 경우 8·2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직후 수준으로 오름폭이 축소된 것입니다.
특히 강남구의 아파트값이 지난해 9월 이후 31주 만에 처음으로 0.01% 하락했습니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며 수요가 줄어 서울 전셋값이 0.02% 하락하며 5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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