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 관련, 의료사고를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 사진에 대해 의료사고에 초점을 맞추며 수술 부위 역시 걱정하는 의견이 만만치 않다. 한예슬이 그동안 SNS를 통해 힘든 심경을 토로한 바 있기 때문.
한예슬 지방종 수술 당시 흉터가 발생하지 않도록 브래지어가 지나는 부위를 절개, 지방종 부위까지 파고 들어가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부에 화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충격스러운 사진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예슬이 돈이 없을까..정말 어떤걸로도 위로가 안될듯..몸이 재산이고 가치인사람인데..물론 직업상..모든사람의 몸은 소중하니까..(dudd****)", "한예슬 팬으로서 안타깝다 빨리 회복 되시길(dlq***)", "2주동안 보상 얘기 하지도 않다가 기사나니까 이제서? 살다살다 어려운 수술도 아닌 지방종 제거하다가 화상이 생기는건 처음보네 몸이 재산인 직업인데 몇억을 줘도 보상이 안된다(oioi****)", "사람인생 한순간에 망가트린 저거 꼬맨이가 누구냐(sy01****)", "영화나 드라마에서 수영복부터 영화제 드레스도 못 입고.. 어떻게 보상할려나(wasi****)", "일반인이어도 마음 아팠을텐데....연예인이 저렇게 흉터가 생기면 진짜 속상하겠네요. 어찌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한예슬씨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ㅠㅠ마음 잘 추스리시고 재수술 잘 되시길 빕니다...(tbjm****)" 등 비난했다.
/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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