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정려원이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를 통해 패션 브랜드 시슬리와 함께한 18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도트 프린트가 매력적인 니트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을 착용, 화사한 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Joie du Moment`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영국 런던의 유서 깊은 저택에서 진행되었다. 화보 속 정려원은 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트 프린트의 스커트와 니트톱이 특징인 니트 드레스, 스타일리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드레스, 도트 프린트 블라우스와 소매가 포인트인 블라우스와 핑크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페미닌하면서도 캐주얼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시슬리의 2018SS 아이템은 정려원의 화사한 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가 더해져 더욱 빛을 발했다는 후문.
한편 정려원은 오는 5월 SBS 새 월화 드라마 ‘기름진 멜로’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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