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과시했다.
채정안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슈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채정안은 꽃무늬 스커트에 화려한 색상 재킷을 입고 봄 느낌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그는 20대 못지않은 광채피부를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채정안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에서 장동건, 진희경, 고성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로 불리는 법률비서 홍다함 역할을 맡았다.
채정안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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