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옴브즈만위원회는 그간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
삼성 옴브즈만위원회는 지난 2016년 삼성직업변가족대책위원회와 이른바 반올림 이라 불리는 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지킴이가 재해예방대책 최종 합의를 하면서 설립된 기구입니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삼성 옴브즈만위원회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및 LCD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생 연관성은 물론 내부 재해관리 시스템을 확인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삼성 옴브즈만위원회는 그간의 연구수행 결과를 담은 종합보고서를 25일 오후 2시 발표하고 질의 응답 등에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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