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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위룰이엔티에 따르면, 오승현은 현재 임신 8주차로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되는 오승현은 태교에 집중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후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오승현은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 `스크린`, `천생연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서도 활약했다.
오승현 임신 (사진=위룰이엔티)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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