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 화해법 보니…"스킨십의 여왕이네"

입력 2018-04-24 09:34   수정 2018-04-24 10:05


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와 싸움 후 화해하는 방법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방송된 ‘아빠본색’에서 홍지민 도성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주영훈은 부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홍지민 남편 도성수는 “내 성격은 한 번 화가 나면 말을 안 한다.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입을 뗐다.
김구라는 “이런 분들이 오히려 말 안 하고 잘 견딘다”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홍지민은 “나는 못 견딘다. 나는 금방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도성수는 웃으면서 “옆에 와서 계속 말 시키면서 찌르고”라고 말했다.
홍지민은 “말 시키고, 치대고, 문대고, 올라타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고 답했다.
한편 홍지민이 남편과 결혼하게 된 숨겨진 비화가 눈길을 끈다.
앞서 홍지민은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남편 도성수씨가 깜짝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패널 안선영이 “사람들이 다 홍지민 마담의 남편이 연하라고 생각한다. 사실 남편이 1살 연상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홍지민은 “일명 사기결혼”이라면서 “생애 가장 날씬했을 적 남편을 만났다. 3개월 만에 상견례 끝내고, 7개월 만에 요요 돌아오기 전에 후딱 결혼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또 최은경은 “보통은 속도위반 이런 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데 요요 때문에”라고 추임새를 넣었다.

/사진 채널A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