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가 자사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을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예약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삼성 갤럭시 앱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펍지주식회사가 텐센트와 공동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3월 19일 북미,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100여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다운로드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확한 국내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펍지주식회사는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