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 수원 럼 호찌민 투자무역진흥원 부원장)
호 수원 럼 호찌민 투자무역진흥원 부원장이 "스마트 시티를 위한 인프라 구축, 메트로 건설, IT 산업 등에 투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럼 부원장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한경-외대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 현지 연수` 중 진행된 세미나에 참석해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호찌민시는 경제 특구로 지정돼 외국인 투자자들을 우대한다"며, "이로 인해 호찌민시가 하노이에 비해 많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무역진흥원 관계자들은 한국의 소비재 기반 기업 뿐만 아니라 기술 기업들의 진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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