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가 나 자신을 되찾기 위한 청춘의 여행가로 변신했다.
SK텔레콤 광고 모델로 발탁, 아름다운 여행지 속 다채로운 청춘의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주 온에어 된 SK텔레콤 ‘자동안심 T로밍’ 광고 속 신현수는 중국 리장의 설원을 배경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광고를 선보였다. 취업, 연애, 학점에 실패 후, 나 자신을 되찾기 위해 홀로 배낭 여행길에 오른 청춘으로 등장한 신현수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풍광에 감동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어 갑작스레 걸려온 해외 전화에 망설이던 신현수는 취업 통지, 가족 걱정, 좋아하는 후배의 데이트 신청을 상상하며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발휘, 잔망스러우면서도 실감나는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신현수는 유명 콘솔게임기 광고에 이어 SK텔레콤 광고 모델로 활약, 브라운관은 물론 이어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대세 신인의 행보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꿀재미를 안긴 신현수는 최근 45.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인기리에 종영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잔망 막내 서지호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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