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타결한 한국GM이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한국GM은 어제(26일) 오후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과 임한택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국지엠 임단협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 노조는 노사가 도출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의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어제 최종 가결한 바 있습니다.
찬반투표는 전체 조합원 중 총 10,223명이 참여해 이중 67.3% (6,880명)이 찬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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