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외건설 기술정보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4-30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터키, 케냐 등 해외건설 기술정보를 대폭 확대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을 확대·개편해 9개 거점국가, 1만1,000여 건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은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연구개발(R&D) 사업입니다.

해외진출 대상 국가의 법과 제도, 인허가, 입찰·계약, 설계, 사업 관리 등 기술정보 및 실제 사례를 누리집으로 제공합니다.

국토부 측은 정보제공 국가가 동남아시아 국가에 집중됐고, 정보량도 부족해 이번에 확대·개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동, 아프리카, 북미의 3개 거점국가(터키, 케냐, 미국)를 추가하고, 5,000여 건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상 국가와 정보량을 확대했습니다.

9개 거점국가에 대해서는 `해외진출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사업 관리 양식, 건설실무영어 등 실무자에게 유용한 자료를 보완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정보 수집·활용이 취약한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