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부담 덜어주는 각종 금융혜택 여부에 수요자 관심 `쑥`
지난해부터 이어진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와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대출이자 걱정을 덜어주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이자 혜택이 적용될 경우 투자자들은 대출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을 덜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분양시장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 수익형 부동산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금천구에 분양했던 상업시설 `마르쉐도르 960`은 평균 29.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이 상업시설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더욱 주목 받았다. 또한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뉴타운에서 분양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계약 이틀 만에 완판 됐다. 이 오피스텔 역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익형부동산의 공급이 많아지면서 알짜 상품을 가려내는 안목이 필요한데 그 중 초기 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상품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며 "다만 혜택뿐 아니라 배후수요 및 향후 가치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가운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갖춘 전주한옥마을 인근 핵심입지의 신개념 수익형 상품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가 수요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호텔 준공시까지 1년 동안 호실당 8%의 확정수익(1년치 월세 일시불 선지급)을 보장해주고, 보증금 역시 호텔 준공시까지 일시불로 선지급을 해준다. 또 연 7일 무료숙박 제공, 부대시설 이용시 할인혜택(계약자 본인 및 지정인 포함), 전국 6개 지점(베스트웨스턴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객실 할인혜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메리트플러스(시행사)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603-3, 6번지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를 분양 중이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47실의 연면적 2만711㎡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로, 이 중 호텔은 전용 17~54㎡ 249실, 오피스텔은 전용 17~22㎡ 98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2층에 연면적 944㎡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 중인 호텔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7㎡ 48실 △19㎡ 120실 △20㎡ 67실 △24㎡ 11실 △40㎡ 2실 △52㎡ 1실 등이다.
전주는 관광, 문화, 쇼핑 등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우선 전주한옥마을이 약 370m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전동성당, 경기전, 어진박물관, 풍남문, 전주영화제거리 등 주요 관광명소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CGV,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등의 문화시설과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경찰서 등의 편의 및 공공시설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이와함께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이 약 10분, KTX 전주역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관광수요와 더불어 기업체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5400여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전주 제 1,2산업단지, 친환경복합단지, 탄소특화단지, 전주 첨단 벤처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12개 기관, 5000여명의 공무원이 있는 전북혁신도시도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98에 마련돼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