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이연복 셰프는 지난 23일 녹화를 마친 두 사람의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잘생겼다. 남자도 질투날정도"라며 옹성우와 강다니엘의 투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옹넬이즈사이언스`(옹성우와 강다니엘의 조합은 과학)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그룹 내 호흡이 좋은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구구단 세정, 나영과 함께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핫한` 아이돌의 숙소 냉장고가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출연분은 5월 중 전파를 탈 예정.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옹성우 강다니엘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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