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인 `코웨이 Wi School(위 스쿨)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코웨이 Wi School`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이 보유한 사업 노하우 및 경험을 전수하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Wi School 3기에 선발된 약 30여개 청년 창업 팀은 환경가전 및 뷰티와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기술을 연계한 창업 아이템 공모전에 나섭니다. 참가자들은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전문적인 멘토링을 지원받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코웨이 Wi School은 회사가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나눠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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