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이자 코카-콜라가 새 캠페인 모델로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가오는 6월 대한민국을 승리의 함성으로 가득메울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코카-콜라의 새로운 모델로 짜릿한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7위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에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에 ‘방탄소년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코카 콜라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지닌 무대 위 파워풀한 에너지와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이 전 세계인이 즐기는 월드컵의 열기와 무더운 여름 짜릿한 코카 콜라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코카 콜라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러시아월드컵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올여름 더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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