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아름人 고객봉사단` 이 구세군 서울 후생원 원아들과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후생원은 만 3세~18세 미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하는 생활시설이며, 이번 봄나들이에는 아동 30명과 고객봉사단 40명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2007년 발족 이후 고객 매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름인 고객봉사단은 올해도 매월 약 40~50명 규모로 독거노인·장애인·아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 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금융 실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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