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은 오는 5월 20일 시행되는 제16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응시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주요 손해보험사를 포함한 보험업계 종사자와 대학생 등 2,04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 부여하는 자격제도입니다.
개인전문 부문은 1,505명, 기업전문 부문은 490명, 공통부문은 47명이 각각 신청했습니다.
연수원 관계자는 "보험심사역 자격 시험을 통해 손해보험 전 분야에 걸친 이론과 실무지식 등을 측정해 보험업계의 실무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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