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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업 통한 수지구 마지막 아파트 분양
◆ 우수한 교육여건에 쾌적한 환경, 강남 접근성 좋아, 수요 탄탄
◆ 당첨되면 `로또`…파크나인 1차 아파트 낙첨자, 투자자도 청약 몰릴 전망
경기도 부촌(富村)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아파트가 5월 11일 분양 예정이다. 올 2월 분양 돼 단기간 완판된 파크나인 1차 아파트의 후속작으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은 향후 2,300여 세대가 하나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지구에는 향후 새 아파트 공급 계획이 없어 `당첨되면 로또`라는 말이 돌아 투자자들도 대거 청약에 뛰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총 1,094세대이며 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앞서 나온 `파크나인 1차` 아파트 청약 결과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1차`는 경기도에서 올 들어 가장 뛰어난 청약 성적을 거뒀다. 1순위에만 1만6534명이 몰려 평균 40대 1, 최고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지구에는 향후 10여년 간 새 아파트 공급 계획이 없어 공급 가뭄이 심화 될 것"이라며 "주거 하려는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끊기는 만큼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가 1차를 뛰어넘는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수지구 마지막 개발단지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견본주택은 1차와 동일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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