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
1. 연준, 기준금리 동결 "중기적 물가 2% 도달"
2. 사우디 재무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경제 견고"
3. 파이퍼 제프레이 "스냅, 더 떨어질 수 있어"
4. 개인정보 유출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폐쇄
5. GP 투자은행 "가상화폐 90% 조정 올 것"
5. GP 투자은행은 " 앞으로 12달 내로 가상화폐 시장이 90%의 조정 장을 맞이할 수 있다" 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이 가상화폐 폭락 장에서 'Survive', 살아남을 기업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캠브리지 애널리티카가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캐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아왔는데요, 결국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쇄 될 예정입니다.
3. 스냅의 기업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20% 이상 빠지는 흐름이 나왔는데요, 파이퍼 제프레이는 "스냅은 Poorly Structured Company 이다" 라고 했는데요, 잘못된 경영 방식 등으로 추가 하락세가 나올 수 있다고 봤습니다.
2. 사우디 재무장관 모하메드 빈 압둘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되면서 사우디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다 그러나 사우디 경제는 탄탄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경제개혁에도 차질이 없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 (로이터)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행 1.50~1.75%로 동결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인데요, 그러나 중기적으로 물가가 2%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은 지난 3월 0.25% 금리를 인상했으며 올해 3번의 금리 인상을 예상했지만 미국 경제의 흐름이 견고한 흐름을 보이면서 금리인상이 올해 최대 4번 이상 이루어질 수 있게 됐습니다.
로이터
1.중국 외교부 "미중 무역대화, 양국 이익에 부합"
2. 모비우스 "뉴욕증시, 30~40% 조정 온다"
3. 테슬라, 순손실 3.35달러…매출 증가
4. 아마존 여파…美소매업체 문닫는다
5. 스타벅스 연행 흑인, 1달러에 합의
5.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스타벅스에 앉아있다 경찰에 연행돼 논란을 겪었던 흑인이 1달러에 필라델피아와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시는 상징적 1달러와 별개로 20만 달러를 사업 후원금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4. 아마존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미국의 소매업체들의 경영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미국의 모든 소매업체가 문닫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3. 테슬라가 기업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당 순손실은 3.35달러로 예상치인 $3.58 달러보다는 줄어들었습니다. 매출은 30억4천만 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는데, 테슬라는 그동안 모델 3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매일 100억씩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모비우스 캐피탈 파트너스의 마크 모비우스가 "뉴욕증시가 30~40%의 조정장을 맞이할 수 있다" 라고 전망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에 시장의 강한 압박을 줄 것이며, 아직까지는 확실히 하락할 것이라고 볼 수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1.(로이터) 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므누신 장관을 비롯한 미국 대표단의 방중을 환영한다"면서 "류허 국무원 부총리가 미국 대표단과 함께 중미 무역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화 대변인은 이번 대화에서 중국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중국은 여러 차례 중미 무역관계의 일부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밝혔다"면서 "양국은 세계 1, 2위 경제 주체로서 협상을 통해 적절히 이견을 해결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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