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6년 9월 설정 후 약 1년6개월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플랫폼파트너스의 액티브메자닌펀드 2~4호 역시 지난 30일 종가기준으로 약 70~103%대의 수익률을 각각 기록 중입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이에 대해 “1호 뿐만 아니라 운용 펀드 전반적으로 수익률이 우수한데, 운용역들의 시장 상황을 읽는 노력과 직관이 통한 결과”라며 "그동안 바이오 업종 투자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지만 시장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기보다는 실제 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된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이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스닥벤처펀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플랫폼파트너스 역시 코스닥벤처펀드 펀딩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연금 대체투자실 출신의 방주영 액티브메자닌본부장은 "플랫폼파트너스운용은 딜소싱 전담부서인 액티브IB투자본부를 별도로 갖추고 있다"며 "그동안 메자닌펀드 운용에 강점을 보여왔던 만큼 코스닥벤처펀드 역시 우수한 성과로 투자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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