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의 타이틀곡 `LATATA`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20만뷰를 돌파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데뷔곡 `LATATA`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만인 4일 오전기준 조회수 22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220만뷰를 돌파한 (여자)아이들의 데뷔곡 `LATATA`의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감독이 연출해 인디언의 현대적 해석과 함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LATATA`는 지난해 11월 자작곡으로 솔로 곡을 선보였던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 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3년만에 새로 선보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까지 총 6인조로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본겨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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